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열정과 낭만의 국제 관광도시-

 

부산은 리아스식 해안과 강 하구에 위치한 덕에 자연적인 풍광이 좋고 선조들의 숨결이 스며있는 역사유적과 전통적인 볼거리도 많다. 연락선 돌아가는 오륙도, 기암괴석을 희롱하는 파도가 장관인 태종대절경에 심취한 최치원이 이름을 지었다는 해운대며 을숙도의 철새 도래지나 금정산의 범어사는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적당한 곳이고 동래의 들놀음이나 학춤을 보며 흥청거리는 여유도 가져보면 좋을 듯하며 아니면 자갈치 시장에 가서 사람 사는 맛을 느껴 보는 것도 부산을 이해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 '부산'에서 놓치지 말 것!
	범어사
	범어사는 금정구 청룡동 546번지 일대의 금정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사찰로서 오랜 역사와 많은 인재를 배출한 한국의 명찰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불전(佛殿)7, 누(樓)2, 문(門)3, 영각(影閣)1, 암자(庵子)9, 요사(寮舍) 등 대소 160여동의 건물이 있고 범어사 3층석탑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태종대
	태종대(太宗臺)는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8호(‘72. 6. 26 지정)로 영도구 동삼동 산 29-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해안의 명승지로 영도의 남동단에 위치한다.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에 달하는 절벽과 울창한 난대림, 굽이치는 창파가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로 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다채롭고 풍성한 영화 바다로의 항해를 준비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60개국 265편의 작품이 선보이게 되는 이번 영화제는 한국58편, 아시아101편, 월드 106편의 작품과 한국과 아시아 14개국, 월드 45개국의 국가가 참가한다. 이중 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만 접해볼수 있는 작품으로는 월드프리미어 42편, 인터내셔널프리미어17편, 아시아프리미어 33편이다

 

♣사찰 ●범어사 ●용궁사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의 맛집들 ●부산의 맛집1     ●부산의 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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