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웃음마당 9

바겐세일

바겐세일 남편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0000년 0 월 0 일 00 예식장에서 구입했읍니다. 구청에 정품 등록은 했지만 명의 양도 해 드리겠읍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들고 성격장애가 와 급매 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당시 A급인줄 착각해서 구입했읍니다. 마음이 바다 같은줄 알았는데 사용시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만합니다. 사용설명서는 필요없읍니다. 어짜피 읽어봐야 도움이 않됩니다. A/S는 않되고 변심에 의한 반품 또한 절대 않됩니다. ^^덤으로 시어머니도 드립니다. ♧♧♧♧ 어떤 남자가 일본여행을 갔다가 등을 잘 밀어 준다는 원숭이를 구입했다. 한국에 들어와 목욕탕에 간 그는 원숭이에게 등을 밀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원숭이가..

쉼터/웃음마당 2012.09.17

웃음의 유형

웃음의 유형 활짝 웃는 사람 활짝 웃는 사람은 솔직하고 진실하며 열정적이다. 이런 사람은 자발적으로 남을 잘 도와주며 우정도 깊다. 일단 어떤 일을 결정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 시작한다. 결단력이 있고 성실하며 매우 빠르게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남에게도 신뢰성이 높다. 또한 일을 미루거나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매우 강해 보이지만 마음이 약한 내유외강형이라 남이 공격할 때는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배를 움켜쥐고 웃는 사람 웃음이 극치에 달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움켜쥐고 웃게 된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성격이 밝고 애정이 넘치며 동정심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라면 언제라도 다른 사람을 도와줄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많으며 친한 친구와 함께 기쁨을..

쉼터/웃음마당 2012.09.10

성격별 방귀유형 분석

성격별 방귀유형 분석 ☞ 영특한 사람 - 재채기하며 방구 뀌는 사람 ☞ 소심한 사람 - 자기 방구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 자만하는 사람 - 자기 방구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 불행한 사람 - 방구 뀌려다 똥 싼 사람 (허걱-0- 더러비) ☞ 멍청한 사람 - 몇시간 동안 참는 사람 ☞ 시대파악 못하는 사람 - 여자가 방구 꼈다고 투덜대는 사람 ☞ 뻔뻔한 사람 - 방구 크게 뀌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 ☞ 부정직한 사람 - 자기가 뀌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사람 ☞ 얼간이 - 방구 뀌고 빤스에 흔적 남기는 사람(우웩~~~) ☞ 전략가 - 큰 웃음 소리로 방구 소리를 감추는 사람 ☞ 겁쟁이 - 방구를 나눠 뀌는 사람

쉼터/웃음마당 2012.09.10

어느 부부의 은밀한 대화

어느부부의 은밀한 대화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 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 했다. "내가 언제 당신 작은 물건에 팬티까지 입는다고 뭐라고 합디까?" (3) 대형 할인점에서 한 남자가 멋진 여성에게 접근했다. "저, 잠깐만 저랑 말 좀 나눠 주시겠어요?" "왜 그러시는데요?" "여기 같이 온 아..

쉼터/웃음마당 2012.02.16

할매 할배 이야기 모음

"할매 할배 이야기 모음 " " 비밀번호" 제가 직접 은행에서 목격한 실화입니다. 제가 다니는 은행 은 시골 동네에 있는 작은 지점이라 다들 식구처럼 알고 지내는 그런 은행입니다. 일 을 보고 은행을 나오려는데 뒤에서 웬 할머니 한 분이랑 은행직원이랑 실랑이를 하고 있 더랍니다.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그러자 할머니 입을 손으로 가리시더니 아주 작 은 목소리로 “비둘기” 하시더랍니다. 황당한 은행 직원 다시 한번 “할매∼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그러자 역시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 번 더 “비둘기”. “할매요. 비밀 번호 말 안 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입니까. 비밀번호요.네?” 그래도 변함없이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 비 둘 기” 하시자, 인내가 끝이 보인 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

쉼터/웃음마당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