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천혜의 자연경관에 둘러싸인 산업도시-
산과 바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울산광역시, 아득한 선사시대부터 풍요로운 삶을 이어온 울산은 유구한 역사속에서 신라 문화의 터전으로 가지산. 신불산을 비롯한 산과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도시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쾌적한 환경속에 산업과 문화가 조화로운 환태평양시대의 중심도시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다. |
+ '울산'에서 놓치지 말 것! | |
반구대 암각화 | |
국내 암각화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1995년 6월 23일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었었고. 높이 3m, 너비 10m의 ‘ㄱ’자 모양으로 꺾인 절벽암반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긴 바위그림이다.(국보로 지정된 암각화는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가 있는데 둘 다 태화강 상류에 있다.)울산으로 흐르는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1960년 사연댐 건설로 인해 현재 물 속에 잠겨있는 상태로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을 보인다. 조각은 암벽 밑에까지 부분적으로 퍼지고 있어 밑에서부터 암각화 상단선까지의 높이는 3.7m쯤 된다 | |
간절곶 | |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간절곶은 등대가 잇는 근방의 넓은 지역이 바다에 불쑥 튀어 나온 일대를 말한다.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간절이란 명칭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마 서남에서 이 곳을 불렀던 것인데 한자로 표기해온것이다. | |
석남사 | |
1200여년전 신라헌덕왕 16년(824년) 도의국사의 창건이래 여러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그후 1674년 조선 현종 15년 탁영(卓靈), 선철(善哲)선사(禪師)등에 의하여 중건 되었으며 다시 1803년 순조 3년에 침허(枕虛),수일(守一)선사등에 의하여 중수되었다. 1912년 우운(友雲)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바 있으며 1957년 비구니(比丘尼)인홍스님 께서 주지로 부임하신 이래 각 당우를 일신하여 현재에 이르렀으며 건물 동수가 모두 30여 동이며, 대한 불교조계종 산하 80여개의 선원 중 문경 봉암사와 더불어 종립 특별 선원 (宗立特別禪院)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암각화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암각화 ♣사찰.계곡 ●석남사 ♣드라이브코스 . 해돚이 ●운문령-석남사-배내골 ●간절곶 click☞ 이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