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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프리맨10 2013. 1. 30. 18:11

 

 

노화와 운동부족이 오십견의 주원인

열중쉬어 등 팔을 옆으로 돌리는 동작을 하지 못하거나 옷을 입거나 머리를 빗을 때 조차 어깨 통증을 느낀다면 일단 오십견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오십견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조직이 점차 약해져 어깨 관절막이 퇴행, 어깨 관절을 이용한 동작에 장애를 초래하는 것으로 목과 어깨가 굳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머리빗기, 옷입기 등도 곤란해 일상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오십견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다. 그러나 운동부족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도 오십견 유발에 영향을 미치며 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나, 반대로 어깨나 목, 손가락 등에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 나타나기도 한다.

 
 오십견 예방체조

 

 

스트레칭은 한쪽 팔을 앞, 뒤, 옆, 몸통 쪽으로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올린 후, 다른쪽 손으로 팔을 잡고 조금 잡아당긴 자세를 4~5초간 유지한다.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더라도 하루 3~4차례 팔과 목을 돌리고 늘여주는 운동을 매일 2~3회 정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