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과학의 도시 미래의도시-
한반도 중심부에 위치한 지식·정보의 중핵 도시이며 한국의 남과 북, 동과 서를 잇는 교통의 중심 도시이다. 뿌리깊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21세기 첨단 문화를 창출하면서, 국민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인간 중심의 아름다운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
+ '대전에서 놓치지 말 것! | |
남간정사 | |
우암이 노년(1683)에 세운 강학당이다. 우암이 건축 분야에도 높은 안목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작은 샘물이 흐르는 물길을 살리고 그 위에 집을 지은 안목에 존경심까지 생긴다. 국내에 단 하나뿐인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집이다. 전면 4칸, 측면 2칸짜리 집인데 굵은 원형 기둥을 써서 꼼꼼하게 지은 고급건물입니다. 좌측에 2칸짜리 온돌방이 있고 가운데는 4칸짜리 마루방이며, 오른쪽은 뒤편에 한 칸짜리 온돌방을 두고 앞에는 기둥을 세워 한 칸짜리 누마루 방을 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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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 |
1993년 국제박람회인 대전 엑스포(EXPO)가 개최됐던 부지인 '엑스포과학공원' 건물 대부분이 철거된다. 대신 노벨상 프로젝트라 불리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연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등이 들어선다. 엑스포과학공원 총부지 59만2494㎡ 중 66%인 39만2115㎡를 철거한 뒤 기초과학연구원과 사이언스센터 등을 짓는다. 다만 엑스포의 상징적 구조물인 '한빛탑'은 철거하지 않기로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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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물원 |
동물원 전체 면적은 17만 6000평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沙亭洞) 보문산공원의 원시림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며, 2종류의 사파리를 비롯해 13종의 첨단 놀이시설·조각공원·삼림욕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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