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7월20일(1일째)-- ( 인천-도하-뮌헨-짤츠부르크)
밤0시50분 인천공항출발 11시간정도 걸려 현지시간 5시경 도하공항 도착 3시간정도 휴식및 대기후에 8시 10분 카타르 항공으로 뮌헨으로 출발 5시간 걸려 13시 20분에 뮌헨도착을 도착 하였으니 도합 19시간만에 뮌헨에 도착했다. 뮌헨 도착하자 마자 곧바로 현지 가이드 만나 시내관광(마리엔광장,신시청사 시계탑,프라우엔 교회등 관광)하고 16시경 사운드 오브뮤직의 배경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로 이동, 석식후 호텔투숙. |
독일 남부 바이에른의 중심지, 뮌헨
인구 약 130만명의 뮌헨은 독일 제 3의 도시이자, 남부 독일의 중심도시이다. 12세기 이래 700년동안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궁정문화를 꽃피웠던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였으며, 16세기 이후에 번성하던 르네상스와 바로크,로코코,양식의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바이에른은 풍부한 문화적 역사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독일의 가장 높은 산 추크슈피체(2,962m)가 있는 알프스와 킴 호수와 쾨니히 호수와같은 대단히 아름다운 호수들이 있는 알프스 앞지역, 국립공원이 있는 바이에른 숲, 프랑켄의 쥐라기 지대, 피히텔 구릉지, 슈타이거 숲, 슈페스아르트와 많은 아름다운 경치들은 관광객들에게 휴식 및 여가와 자연을 즐기는데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산들은 자전거 여행자들의 낙원이며, 알프스 기슭의 호수들과 프랑켄 지방에서 마인-도나우 운하의 건설 과정에서 생겨난 새로운 인공호수들은 휴가자들에게 수상 스포츠에 빠져들게 한다 .온화한 기후 와 살기 좋은 정주여건 등으로 자칭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라 한다. 도시의 명물은 맥주라 한다.
뮌헨 관광은 정식으로 할려면 몇일은 잡아야 하나 일정상 박물관등 시간을 두고 봐야한 것은 제외하고
대표적인 마리엔 광장 신시청사시계탑 프라우엔 교회등만
보고 오스트리아 짤츠브르크로 향해야만 했다.
뮌헨 올림픽경기장 / BMW 본사사옥
좌측건물/ 뮌헨 바이에른 국립오레라 하우스 로 밀라노의 라스칼라와 어께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극장이란다.
우측건물/레지덴츠 궁전--지금은 박물관으로 이용된다함.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우엔 교회(Frauen kirche, 성모교회)
1488년에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이 도시 최대의 대성당으로
19세기 초반 이래 남바이에른의 수도사 교구교회로서 명예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교회는 마리엔 광장 북서쪽에 위치하며, 구슬모양의 돔형태 첨탑이 인상적인 두 개의 탑이 있는데,
북쪽 탑은 높이가 99m, 남쪽 탑의 높이는 100m이다.
탑의 가장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오를 수 있으며
여름 시즌에는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이에른의 산들이 장관이다.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1622년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의 묘가 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화려하다.
뮌헨 신 시청사
뮌헨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마리엔 광장에 있는 신 시청사는
1867~1909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건축된 것으로 네오고딕양식의 건축물이다.
시계탑은 글로켄슈필이라 하여 매일 11시(5월~10월에는 낮12시와 저녁9시)에는
사람크기만한 큰 인형들이 나와 인형극이 펼쳐진다.
시계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올라서면
뮌헨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시청사뒤 꼭대기에 푸른 양파를 얹어 놓은것 같은 첨답 2개 보이는게 프라우엔 교회란다.
뮌헨의 중심, 마리엔 광장(Marienplatz)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광장이다. 광장을 둘러싸고 신시청사를 비롯하여 프라우엔 교회 등 관광명소가 집중되어 있다.
차량의 통행을 금하고 있는 광장 주변에는 고급 부티크 및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어,산책과 쇼핑하기에 좋다.
중앙에는 시의 수호신 마리아의 탑 Mariensaule이 서 있다.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노천까페와 아기자기하게 예쁜 가게들이 즐비해 있다.
가끔씩 광장의 거리에 악사들이 공연을 하거나 퍼포먼스를 하기도 한다.
호프 브로이하우스 --유명한 전통 맥주집 호프 브로이하우스 전속악단
우리도 생맥주로 목을 추기고 ...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곳이랍니다.
짤츠부르크 가기전 호프집에서 나와 시내 거리에서...
짤츠브르그 도착 .호텔 여장을 풀다.
호텔에서 본 외부 전경--초원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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