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봄 구미에 있는 이두영목사가 상주에 기존에 있던 전원주택을 구입해서
구미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전원생활을 한다면서 초대가 왔다.
바람도 쐐일겸 김천과 구미에 있는 친구 몇이서 나들이를 했다.
그날 우리는 집구경도 하고 상주에서 유명하다는 메운탕집에 들려 식사 대접도 잘받고
내친김에 서울에서 내려와 멋지게 귀농생활하고 있는 친구집까지 방문하여 두루두루 돌아보고 돌아왔다.
상주 경천대 부근에 있는 기존 전원주택을 구입해 터를 잡았다.
소담하니 보기 좋다.
주택 옆에 붙어있는 제법 널찍한 밭에다가 이것저것
농작물를 가꾸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