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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기본윈칙

프리맨10 2012. 2. 2. 07:27

 

 

골프 기본 원칙

@ 골프란?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러프, 홀이 있는 퍼팅 그린 등으로 구성된 지역에서 골프채로 볼을 치는 경기이다.

경기방식은 규칙에 따라 티잉 그라운드에서 퍼팅 그린의 홀에 넣을 때까지 가능한 한 적은 수의 스트로크로써 볼을 쳐서 한 라운드, 18홀을 도는 것이다.

플레이 형태는 홀의 승패수로 결정하는 매치 플레이와 총 스트로크 타수로서 결정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두 가지가 있다.

 

@ 플레이의 원칙 세 가지!

코스를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할 것

볼이 놓여진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할 것

상기와 같이 못할 경우 공정하게 플레이 할 것

 

@ 공정한 플레이로!

공정하게 플레이하기 위하여 골프규칙을 숙지하여야 한다.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Etiquette)

에티켓은 코스에 대한 보호, 예의와 선행권을 포함 한다.

다음 사항은 규칙이 아니나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플레이어가 스트로크 하는 동안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플레이어의 가까이나 바로 뒤에 서면 안 된다.

앞 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볼을 쳐서는 안 된다.

지체없이 플레이하여야 하며, 같은 조가 모두 퍼팅이 끝나면 즉시 퍼팅 그린을 떠나야 한다.

경기가 빠른 조는 통과 시켜야 한다.

디보트(뜯긴 잔디)는 제자리에 놓아야 하며, 벙커의 발자국은 반반하게 고쳐 놓아야 한다

다른 사람의 퍼팅 선을 밟아서는 안 된다.

퍼팅 그린에 채를 떨어 뜨려서는 안 된다

깃대는 똑바로 제자리에 세워 놓아야 한다

 

정지된 볼이 움직인 경우 (Ball at Rest Moved)

자신의 볼이 규칙에서 허용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나 파트너 혹은 자신의 캐디에 의하여 움직인 경우 또는 플레이어가 어드레스를 취한 후 움직인 경우 1벌타 가산 후 리플레이스 해야 한다.  자신의 볼이 타인의 볼이나 다른 어떤 것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벌타 없이 리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 (Ball in Motion Deflected or Stopped)

플레이어가 친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의 캐디에 의하여 정지되거나 방향이 변경된 경우:

매치 플레이에서는 그 홀에서 패하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를 가산 후 그 상태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어가 친 볼이 다른 어떤 것에 의하여 정지되거나 방향이 변경된 경우: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 벌타 없이 있는 그 상태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편이나 상대편의 캐디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된 경우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선택적인 권한을 가지며,

●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퍼팅 그린에서 스트로크 한 후 볼의 방향이 변경될 경우 반드시 다시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어가 친 볼이 정지된 다른 볼에 의하여 정지 되거나 방향이 변경된 경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하기 전에 퍼팅 그린에 자신의 볼과 다른 볼이 있을 때에는 2벌타를 가산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벌타 없이 있는 그 상태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볼의 집어올리기, 드롭 및 플레이스(Lifting, Dropping and Placing the Ball)

집어 올린 볼을 다시 제자리에 놓아야 할 때에는 집어 올리기 전에 반드시 볼 위치를 마크하여야 한다.  집어 올린 볼을 다른 위치에 드롭 및 놓을 경우(수리지에서 구제 받았을 경우) 볼의 원위치에 마크하는 것을 권장한다.

드롭 하는 방법은 똑바로 서서 볼을 어깨높이까지 올리고 팔을 완전히 편 후 떨어뜨린다.  드롭한 볼이 경기자나 파트너, 캐디, 휴대품에 닿았을 때에는 벌없이 다시 드롭해야 한다.  드롭한 볼이 규칙20조2항C의 7가지 상황과 같은 위치로 굴러갔을 경우는 반드시 재 드롭 해야 한다. (규칙 20조2항C 참조)

 

플레이어의 방해 또는 원조가 되는 볼 (Ball Interfering with or Assisting Play)

다른 플레이어의 원조가 된다고 생각할 경우 자신의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다.  자신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원조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그 볼을 집어 올리게 할 수 있다.

 

루스 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s)

플레이어의 볼이 해저드 내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루스 임페디면트는  치울 수 있다.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볼로부터 1클럽 이내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다가 볼이 움직이면 1벌타를 가산하고 리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장해물 (Obstructions)

포장된 도로, 통로 등이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인지 스코어 카드 상의 로칼룰을 확인하여야 한다.  코스의 어느 곳에서든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할 수 있다.

(예:고무래, 깡통).  제거하다가 볼이 움직이면 벌없이 리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스탠스나 스윙에 방해가 될 경우 홀에 가깝지 않고,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으로부터 1클럽 이내에 드롭 할 수 있다.  볼과 장해물이 퍼팅 그린 위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 선을 방해하는 장해물은 구제 받을 수 없다.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의 결정은 스텐스나 스윙이 방해를 받지 않고 볼에서 가장 가까우며, 홀에 가깝지 않은 곳이며 이 지점으로부터 1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 하여야 한다.

 

캐주얼 워터, 수리지 (Casual Water, Ground Under Repair etc.)

볼이 캐주얼 워터나 수리지, 구멍파는 동물이 만든 구멍이나 배설물에 있을 때 벌없이 홀에 가깝지 않은 가장 가까운 구제 지점으로부터 1클럽 내에 드롭할 수 있다.

 

워터 해저드 (Water Hazards)

바다나 강, 호수가 워터 해저드인지 병행 워터 해저드인지 스코어 카드상의 로칼룰을 확인하여야 한다.

● 볼이 워터 해저드 내에 있는 경우:(황색말뚝)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하든가, 1벌타 가산 후에 볼이 최후로 워터해저드 경계선을 넘어선 지점과 홀을 직선으로 연결한 워터 해저드 직선 후방의 어느 곳에 드롭하든가 해저드로 들어간 볼을 친, 원위치에서 다시 플레이한다.

● 볼이 병행 워터 해저드 내에 있는 경우:(적색말뚝)

1벌타 가산 후에 워터 해저드에서의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외에 추가로 병행 워터 해저드의 경계를 최후로 넘은 지점의 2클럽 이내에 드롭하든가 홀로부터 등거리에 있는 병행 워터 해저드 건너편 경계상의 저점에서 2클럽 이내의 지점에 드롭할 수 있다.

 

분실구와 오비 (Ball Lost or Out of Bounds)

① 코스의 경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스코어 카드상의 로칼룰을 읽어보아야 한다.

② 볼이 워터 해저드 외의 장소에서 분실되었거나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었을 경우 벌타를 가산 후 최종 플레이 하였던 곳에서 다시 플레이하여야 한다.

③ 볼을 찾는 것은 5분간 허용되며, 그 후는 볼을 찾든지, 못 찾든지 간에 분실구이다.

④ 볼이 워터 해저드외의 장소에서 분실 혹은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될 염려가 있을 경우 잠정구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원구를 찾기 위하여 앞으로 나가기 전까지 그것이 잠정구라는 것을 반드시 통고하고 플레이하여야 한다.

⑤ 원구가 분실 또는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었을 때에는 1벌타를 가산 후에 잠정구로 플레이를 계속하여야 한다.

⑥ 원구가 분실되지 않고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지 않았을 경우 잠정구를 포기하고 원구로 계속 플레이하여야 한다.

 

언플레이어블 볼 (Ball Unplayable)

워터 해저드 이외의 곳에서 플레이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1벌타를 부가하고,

⒜ 볼이 있는 곳에서 2클럽 이내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드롭하든가

⒝ 볼이 있는 곳과 홀을 연결하는 후방선상(거리 제한 없음)에 드롭하든가,

⒞ 볼을 앞서 플레이 한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한다.  볼이 벙커내에 있을 때에 위의 세가지 선택을 할 수 있으나 a나 b항을 선택할 경우 반드시 벙커 내에 드롭하여야 한다.

 

제16회 총 동창회배 골프대회 에서

 

 

TIP:라운딩중 많이 접하는 OB와 워터 해저드 라인에 대한 정의

OB(Out of BoundS)란 플레이가 금지된 구역을 뜻함.

다시말해 골프코스가 아닌 곳을 의미할 뿐으로 외국 골프장들은  주차장이나

클럽하우스  그리고 골프장 밖깥만을 OB로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골프장이 OB가 많은것은 골프장측의

 무신경이나 영업적 측면만 중시하기 때문인듯.

  OB의 경계선은 OB말뚝의 안쪽의 (코스쪽)을 연결하는 선으로 결정된다.
(그림참조) 볼이 그 경계선상에 걸려 있으면 OB가 아니다.
OB의 경계선은 수직으로 상하에 연장되는데 이는 볼이 나무 위에

걸려 있는 등의 경우 때문이다.
볼이 OB가 아닌 경우 볼을 칠 때 스탠스는 OB쪽에 있어도 상관없다.

선이 OB의 경계선이다.

1번 볼은 OB가 아니고

2번 볼은 물론 OB이다.

 

 


 

※각종라인해석

 

 

1.OB 구역일 때 :  2 번만 오비    (1,3,4,5는 오비가 님).

2.워터해저드구역일때:5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가 워트해저드안의 볼임.

3.티잉그라운드구역일때:5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가 티잉그라운드안의볼임.

4.벙커및 수리지,퍼칭그린일 경유:1,2,3은 그구역안의 볼이고  4,5번은 그구역 

   밖의 볼임.

5.다른 퍼팅그린(남의그린)일경우: 1,2,3은그구역안에 있어서 구제 받아야 하고

   4,5번은 그대로 침.

6.카트도로등 장애물이나 비정상적인코스일경우:4,5번 볼에 어드레스 했을때,

   클럽해드가 그곳에 닫았을때, 그볼이 그곳 안에 있지 않아도 방해가 되어

   구제 대상임.

 



 

OB말뚝은 제거할수 없어

골프장에서 말뚝은 OB·워터해저드·거리 표시 등으로 대별된다.
볼이 말뚝 근처에 떨어지면 각각의 처리방법이 다르다.

먼저 코스 안에 떨어진 볼 인근에 있는 OB말뚝은 제거할 수 없다.
그것이 플레이하는데 방해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볼을 치거나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해야 한다.

왜냐하면 OB말뚝은 인공장애물이 아니라

코스의 일부분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OB는 말뚝 외에도 울타리·난간·벽 등으로 표시할 수 있는데

이들 역시 말뚝과 마찬가지로 취급된다.

워터해저드나 거리를 표시하는 말뚝은 인공장애물이므로

스윙이나 스탠스에 방해가 될 경우 쉽게 뽑히면 뽑고 쳐도 상관없다<사진>.

물론 규칙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

뽑히지 않을땐 역시 벌타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구제지점(니어리스트 포인트)'을 정한 뒤

그곳에서 한 클럽 길이 내에 드롭하고 치면 된다.

그런데 거리를 표시할 목적으로 50,1백,1백50,2백m지점 등지에

 '살아있는 나무'를 심어놓는 수가 있다.
이 경우 나무는 인공장애물이 아니다.
따라서 볼이 나무 근처에 멈춰 스윙이나

스탠스에 방해되더라도 구제받을 수 없다.

 

                                                                               출처:http://blog.daum.net/kupro9/755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워터해저드-노란 말뚝과 빨간 말뚝의 차이는? 
 
워터해저드는 다시 ‘워터해저드’와 ‘래터럴 워터해저드’로 나뉜다.

그냥 워터해저드는 노란 말뚝(선)으로,래터럴 워터해저드는 빨간 말뚝(선)으로 각각 표시된다.

 

먼저 워터해저드(노란말뚝)에 볼이 들어갈 경우

1)벌타없이 해저드 안에서 볼을 칠 수 있다.도저히 칠 수 없을 경우 1벌타를 받은뒤

2)종전 쳤던 지점으로 되돌아가 치거나

3)볼이 최후로 해저드 경계선을 넘어간 지점과 홀을 연결한 임의의 직선상으로서 거리제한없이 해저드 후방선상에 드롭하고 칠 수 있다.

 

 따라서 워터해저드에 빠져 벌타를 받은뒤 드롭할 경우 대부분은 해저드 후방(티잉 그라운드쪽)에 해야 한다.해저드 너머(그린쪽)에 드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음 래터럴 워터해저드(빨간말뚝)는 추가 옵션이 두 가지 더 있다.

위 세 가지의 워터해저드 처리방법외에

4)볼이 최후로 해저드 경계선을 넘어간 곳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지점으로 두 클럽 길이내에 드롭하거나

5)해저드 건너편 등(等)거리에서 두 클럽 길이내에 드롭하고 칠 수 있다.

 

따라서 빨간 말뚝으로 표시된 래터럴 워터해저드에 볼이 빠질 경우 볼이 최후로 해저드 경계선을 넘은 곳 옆에 두 클럽 길이내 지점에

드롭하고 칠 수 있는 상황이 제법 많다. 워터해저드처럼 해저드 후방으로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거리상 이점이 있는 것이다.<규칙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