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라이딩

2020년 4월9일

이날도 코로나사태로 별일없이 집에 있다보니 무료하다.

점심을 먹고 날씨도 좋고하여 집사람과 적흥적으로 상의

산책겸 칠곡보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낙동강변 동락공원까지 자전거를 실고가

거기서부터  칠곡보까지 라이딩을 하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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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오후2시가 넘어 출발하여

2시반경 동락공원에서 라이딩을 시작했다.

이날도 산책겸 시엄시엄 라이딩을 했다.

집사람은 강변에서 열심히 쑥을 뜯고 있다.

낙동강변 남구미대교부근에서 본 금오산 전경이다.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 얼굴 형상이다.

구미에서 이곳이 제일 뚜렸하에 보인다하여 한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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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시엄 칠곡보를  갔다 돌아오니 그럭저럭 오후5시반경 되었다.

램블러 GPS기록이 왕복26km 2시간정도 소요되었다. 

오늘도 이렇게 산책겸 라이딩하며 하루를 무사히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