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6일 위례신도시에 살고있는 딸 민정이가 손녀 지안이와 함께 ktx로 내려왔다.
몇일을 집에서 유하고 7월10일 토요일날 가려니 차표가 매진되고 없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승용차로 위례집에 대려다주고 다음날 집에 오는길에
강원도 대관령쪽으로 방향을 잡아 대관령 옛길을 트래킹할 요량으로
오전9시경 서둘러 민정이 집에서 출발했다.
오전10시경 양평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가고 좀 휴식을 하고
가는길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탐방해 보기로 했댜.
삼양목장
삼양목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반이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후 한참을 걸어 들어가니
삼양목장 탐방 셔틀버스가 대기하고있다.
11시50분경에 출발하여 버스로 20분정도 걸려 삼양목장 정상인 동해전망대까지 오니
12시10분경이 되었다.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자욱해 제대로 관망을 하지못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기서 부터는 걸어서 내려오면서 중간중간 요소들을
탐방하는것으로 되어있다.
목책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풍력발전소가 있는 숲속의 여유길을 지나
질넘질넘 풀을 뜯고있는 양떼들을 보면서 "연애소설" 드라마 촬영지인
연애소설나무를 지나 오후1시부터 양떼공연이 있다고해
서둘러 공연장있는곳에 오후1시5분경 도착하니 막 시작중이다.
오후1시20분경 공연이 끝난후 이곳에서 셔틀버스로 내려가던지 걸어가던지 재량이다.
우리는 다음행선지도 있고 해서 셔틀버스로 타고 10여분 결려 아래로 내려왔다.
청연주목원
셔틀버스로 내려와 청연주목원 일대를 둘러보고 주목원에 있는 카페겸삭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2시경 다음행선지로 출발이다.
이곳 삼양목장은 1960년대 한국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만든 이건 전중윤회장이
1972년에 대관령 해발1,100M 고지에 600만평의 유기초지를 조성 삼양목장을 설립하여
2009년에 목책로를 개설하여 관광사업화 하였다.
당초 대관령 옛길탐방이 주 목적이였는데 트래킹 예정이었던 대관령 옛길은 비가오고
한치앞을 분간못할정도로 짙은 안개로 탐방을 하지못하고 엉금엉금
겨우 차량을 운전하며 빠져나왔다.
동해휴게소
집으로 오던길에 동해휴게소가 바다 전망이 끝내준다고 해
오후3시경 도착하여 관망을 하고 쉬다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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