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월20일(8일째)-- ( 파묵칼레 -콘야 )
오전8시에 호텔를 출발 .파묵깔레 명소 관광. 고대로마의 원형극장및 유적이 남아있는 히에라폴리스 , 새하얀 눈이 덮인듯 아름다운 석회봉,노천온천등을 관광하고 7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종교도시 콘야로 450KM를 이동하여 저녁7시경 RIXOS HOTEL에 도착 여장을 풀었다. |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곳이다. 산 아래쪽 멀리서 보면 석회가 굳은 모습이 마치 햐안 목화섬처럼
보인다고 해서 파묵칼레하는 지명을 얻었다고 하다. 산위에서 수 천년을 두고 흘러내린 칼슘성분이 바위를 덮어
산비탈을 온통 순백의 덩어리로 변화시켯으며 층층이 테라스 모양의 천연 욕조를 놓아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진의 피해가 가장 심하다는 파묵칼레의 유적들
석화붕노천온천
온천물에 발도 담구고
히에라폴리스
B.C. 2세기경 버가모의 왕 엔메네스(Enmenes Ⅱ)에 의해서 도시로 세워졌다. 그러나 도시가 세워지기 전부터 이곳은 온천이 있었기 때문에 온천물이 솟는 동굴은 제의적인 장소로 여겨졌고 따라서 일찍부터 이곳에는 성소(Sanctury)가 있었다. 히에라폴리스는 석회를 함유한 온천지역에 세워진 도시였으며 1840m높이의 리쿠스산 중턱 단애 위에 위치헤 있다. 원형극장, 교회 등 로마시대 유적을 볼 수 있다. 대욕탕 유적은 현재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앤티크 풀`로 가보자. 고대 로마시대 유적 위에 조성된 노천온천으로 바닥에는 무너진 대리석 기둥이 그대로 있다.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도 이곳에서 온천을 즐기며 사랑을 속삭였다고 한다.
파묵깔레 명소 관광후 부지런히 콘야로 이동
일정상 장장450여km거리의 종교도시 콘야로 7시간 반정도 이동을 해야만 한다.
차창밖의 풍경들
휴게소에 잠시 들려 용무보고 ...석류즙 짜는 남자.
눈덮힌 산과 프라다나스가 있는 풍경/콘야로 가까이 갈수록 눈이 많이 쌓여있다
오랜시간 차량이동이 되다보니 지루함을 달래려고 여행자들이 일어나 여행소감도 아야기하고 하며 시간을 보냈다.
현지시간 20일 19:00경 콘야 도착 호텔에 여장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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