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3일
일본에 있는 아들 재호가 예비 며느리 야에와 함께 결혼식 예비 점검차
서울에 왔다가 민정이네와 함께 구미에 왔다.
어버이날 갑짜기 일이생겨 오지 못해 이날 재호화 함께 겸사겸사해서 내려왔다.
금오산호텔 웨딩홀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재호네는 서울로 다시 올라가고
민정이네는 3일간 휴가를 내어 우리집에 하룻밤자고 다음날 부산시가로 가기로 했다.
금오산 호텔 웨딩홀에서
재호와 야에짱을 보내고 이날 오후 5시경 저녁식사겸 직지사 탐방을 하기로 했다.
직지사 탐방
직지사 아래 식당가있는 한식당(선주고을)에 들려 산채 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오후8시에 직지공원에서 분수쇼가 있다고 해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직지공원
생각보다 직지공원이 너무 잘 단장되어 있다.
분수쇼는 야간 8시와 9시에 30분씩 2회 공연을 하며 분수쇼가 아주 장관이다.
분수쇼를 보고 집에돌아오니 9시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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